안녕하세요. 오늘은 해피캠퍼스(Happy Campus) 사이트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해피캠퍼스는 레포트, 자료 등의 자료를 판매하는 사이트로, 현재 해피캠퍼스 사이트에는 9,202,599개의 다양한 문서, 자료와 총 278,478명이 본인의 자료를 등록한 상태입니다.
제가 해피캠퍼스를 소개시켜 드리는 이유는 그동안 PC에서 잠자고 있던 나의 수 많은 자료들, 대학생 때 작성했던 레포트들을 해피캠퍼스에 올려서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저도 대학생 때 레포트를 작성할 때 꽤 많이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확인해 보니 저는 해피캠퍼스에 2015년 10월에 자료를 처음 올렸고, 총 27개의 자료를 올렸네요. 해피캠퍼스 판매 자료 중 제게 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 준 레포토는 900원에 올려 66개가 판매 된 레포트네요. 저 레포트로만 약 60,000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올해 저의 해피캠퍼스 총 판매 건수는 85건이고, 현재 판매 등급은 플래티넘입니다. 해피캠퍼스에서 판매 등급은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총 5개의 등급으로 분류되며, 아래 4가지 기준으로 매월 5일 등급이 조정됩니다.
1. 자료판매 수
2. 신규 자료등록 수
3. 구매평가점수
4. 자료등록 규정 및 거래규정 준수 여부
해피캠퍼스 판매 등급에 따라 자료 판매 시 수수료가 조금씩 다르고, 저는 플래티넘이므로 45%의 수수료가 공제되고 55%가 들어오는 형식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해피캠퍼스에 판매하고 싶은 자료를 1,000원에 올렸다면, 450원이 공제되고 550원이 들어오게 됩니다. 수수료가 조금 쎄긴 하지만 그나마 플래티넘 등급이라 선방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그 동안의 총 해피캠퍼스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저는 대학생이던 2015년에, 그 동안 열심히 작성했던 레포트들을 해피캠퍼스에 올렸습니다. 그 결과 예상하지 못했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해피캠퍼스에 2015년 10월 23일에 자료를 처음 등록하고 2018년 10월 29일에 출금을 진행했으니 약 3년 정도 자료를 판매함 셈인데요, 저는 105,000원을 출금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6월 8일 현재 해피캠퍼스 수익금은 49,315원입니다. 계산해 보면 지금까지 약 15만원 조금 넘게 벌고 있는 셈입니다. 아주 대단한 금액은 아니지만, 자료를 고작 27개 올린 것 치고 매년 5만원 정도 벌고 있다고 생각하니, 자료를 많이 올리신 해피캠퍼스 판매자들은 저보다 훨씬 더 큰 수익을 올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해피캠퍼스에 주로 대학교 다닐 때 작성한 레포트를 올렸다 보니 방학 시즌이 되면 수익이 거의 나지 않고 있지만, 언제나 꾸준히 팔릴 수 있는 자료를 등록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그 동안 PC 속에 잠들어 있던 오래된 자료들을 해피캠퍼스에 등록해 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주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 저처럼 매년 치킨 값 한마리를 벌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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