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들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중고책들의 처분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이사를 가거나 방 정리, 짐 정리를 할 때 오래된 책들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상당수 계실 것 같습니다.
이 경우, 그냥 버리기엔 아깝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냥 집에 방치하자니 부피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딜레마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때, 알라딘 중고서점에 중고책으로 판매를 하시는 것이 쏠쏠한 방법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중고책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팔고자 하는 책 정보를 입력하고 책의 상태를 찍어서 업로드 해야합니다. 책의 판매가격도 입력해야 하는데, 이 때는 사이트에서 추천해주는 추천가격을 참고하여 설정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의 중고책 재고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알라딘 중고서점 중고책 파는법
▲ 포털 사이트에 알라딘 중고서점을 검색합니다.
▲ 알라딘 회원가입을 진행해 줍니다. 회원가입 시 소정의 적립금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중고로 팔 중고책의 상품명을 입력해 줍니다. 저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라는 책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입력을 완료하셨다면 검색 버튼을 눌러줍니다. 조회한 매입 예상가는 현재의 정가에 대한 것으로, 실제 매입가가 낮아질 수 있음은 참고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 중고로 팔 책의 상태 별 매입가를 확인해 줍니다. 책 상태가 최상인 경우 정가 대비 약 20% 내외의 가격을 측정해 줍니다. 확인을 하셨다면 "팔기 장바구니에 추가"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을 보내시기 위해서는 지정 택배사 신청이나 지정 편의점 신청이 필요합니다. 택배사에 신청해서 책을 보내실지, 편의점에서 직접 보내실지는 여러분들께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 지정 택배사나 지정 편의점 신청 버튼을 클릭한 뒤, 계속 진행하기를 눌러 줍니다. 택배사, 편의점 이용 시 최대 20권 단위로 접수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박스당 배송료는 1,500원입니다.
▲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중고책을 수령했을 시 정산방식에 대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알라딘 예치금으로 받으실지, 직접 입금 받으실 지 선택해 줍니다.
▲ 마지막으로 매입 약관에 동의해 주시면 되며, 팔기 신청 완료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마지막 문구에 나와 있듯, 매입 완료된 상품은 매입 취소나 반송이 불가하다고 하니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중고책을 판매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유익했다면, 아래에 있는 하트 버튼을 클릭해 주시면 더욱 힘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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